촬영장소: 경주 보문단지, 카메라정보: EOS 300D
어느 봄날 가족끼리 경주에 놀러갔다가 큰 딸과 친구가 함께 놀던 것을 찍었던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풀을 뜯고 놀고 있네요.
마침 풀을 뜯다가 우연히 두 친구의 손이 엇갈리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마치 손을 잡고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드는 사진입니다.
친구...
함께 있어 마냥 든든하고, 어려움도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
친구는 혼자일 때보다 같이 있을 때가 진정한 힘을 발휘한답니다.
그러기에 이 글을 읽은 당신 또한 이곳에 함께 하기에 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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