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식과 머슴근성"

 

 

주인은 자기 일이니까 열심히 하지만

머슴은 새경을 받기 위해 일한다

 

주인은 힘든 일도 즐겁게 하지만

머슴은 쉬운 일도 괴로워 억지로 한다

 

주인은 일이 힘들어도 내일의 보람을 위해 참고 도전하지만

머슴은 힘든 일만 골라서 피한다

 

주인은 미래를 생각하지만

머슴은 오늘만 생각한다.

 

주인은 손해를 보더라도 필요한 일을 하지만

머슴은 눈곱만큼도 불리하거나 손해 볼 일은 하지 않는다

 

주인은 사소한 일도 꼼꼼히 챙기지만

머슴은 "나의 일" 이 아닌 것에는 안중에도 없다

 

주인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일하지만

머슴은 남의 눈치만 보면서 일한다

 

주인은 당근과 채찍이 없어도 움직이지만

머슴은 당근과 채찍을 줘야만 움직인다




# 직원 수련회 때 나눠준 유인물 속에 있던 구절이다.
요즘의 리더십 트랜드가 오너십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 것들로
무슨일을 하더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라는 가르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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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신만만하고 패기 넘치는 한 젊은이가 장교로 입대했다. 그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군에서 견디지 못하고 나온 그는 시골로 가 농부로 살면서 낮아짐과 겸손을 배웠다. 얼마 후 미국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병으로 자원입대했다. 장교였던 그가 사병으로 입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모든 사람에게 겸손과 온유로 대하자, 사람들은 점점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장교로 발탁되었고, 후에 그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에 반한 링컨 대통령은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훗날 그는 미국의 18대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바로 그랜트 장군, 그랜트 대통령이다.

오거스틴은 말했다. 신앙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고.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높은 마음이 아니라 낮은 마음, 겸손한 마음에 담긴다.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이다.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출처:국민일보 2010.12.16. 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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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는 20세기의 최고의 성인聖人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평화적으로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대해 매우 겸손했다.
하지만 딱 한 번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저와 똑같은 희망과 믿음을 가꾼다면
누구나 제가 이룩한 만큼의 성취는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수장 아라파트와 함께한 아룬 간디>

그는 '노력''믿음'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어찌 보면 이는 매우 먼 길일 수도 있지만 그 여정의 끝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이 분명했다. 아룬 간디는 이 같은 할아버지의 가치관과 신념을 깊이 존경했다. 마하트마 간디가 위대한 인물이어서가 아니라 언제나 자신에게 인자하고 너그러운 할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열두 살이 되던 해 아룬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할아버지 집에 들어가 1 6개월을 살았다. 아버지의 현명한 배려 덕분에 아룬은 할아버지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막 사춘기로 접어든 아룬이었지만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자제하는 법과 평화롭게 힘을 사용하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함에 대해 배웠다. 당시 아룬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친필 사인회 행사를 통해 모은 자선기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아룬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 '내가 얻은 결실들을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 줄 알아야 한단다' 이처럼 할아버지의 깊은 지혜와 사랑 속에서 자라난 아룬은 열일곱 살 되던 해 그의 아버지에게서도 매우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다음 이야기는 아룬 간디와 아버지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아룬 간디는 그 어떤 깨달음보다 큰 인생의 깨달음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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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간디와 아버지의 이야기>

 

어느 날 아침, 아룬의 아버지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룬에게  

집에서 15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사무실까지 차로 데려다 달라고 말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후 아버지는 아룬에게 말했다. 

"얘야, 아무래도 차를 수리해야겠구나. 덜덜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걸. 

차를 정미비소에 맡긴 다음 수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늦어도 다섯 시까지는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너라."
 

"네 아버지. 잘 알겠습니다." 

"다섯 시까지 꼭 돌아와야 한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룬은 덜덜거리는 차를 끌고 시내 외곽에 자리한 정비소로 향했다. 

차를 고치는 동안 무엇을 할지, 아룬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저 정비소에서 기다리는 일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었다. 

그는 차를 정비사에게 넘긴 후 간이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학고는 돌아왔다. 

그의 차는 정비소 옆 주차장에 세워져 있었다. 

정비사가 그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차를 다 고쳤어. 타고 가도 괜찮단다." 

"벌써 다 고쳤어요?" 

아룬은 시계를 보았다. 

이제 겨우 12시였다. 아직 다섯 시간이나 남아 있었다. 

아룬은 왠지 모를 가벼운 흥분에 가슴이 뛰는 걸 느꼈다.

그는 망설이지 않고 차를 몰아 시내로 들어갔다. 

화려한 간판의 극장이 눈에 띄자 아룬은 곧바로 차를 헤운 다음 영화표를 샀다 

두 편을 동시상영하는 극장이었다. 그는 손목시계를 쳐다 보았다. 

'동시상영이라... 한 편만 보고 사무실로 가도 충분하겠구나.' 

하지만 아룬은 영황에 푹 빠진 나머지 두 편을 연속해서 보고 말았다 

마지막 자막이 올라갈 때가 되어서야 그는 화들짝 놀란 얼굴로 다시 시계를 보았다.
6
5분이었다.
 

아뿔싸! 아룬은 벌떡 일어나 극장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가 아버지의 사무실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이미 주위에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석양을 받으며 사무실 밖에 혼자 서 있었다. 아룬은 허겁지겁 차에서 내렸다. 

"죄송해요. 제가 많이 늦었죠?" 

아버지의 얼굴에는 근심과 안도감이 동시에 교차하고 있었다. 

"아들아, 네게 무슨 사고라도 생기지나 않았는지 무척 걱정했단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 

아룬은 갑자가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어휴, 어리석은 정비사들 때문에 이렇게 늦었어요. 그 사람들,
고장 원인을 좀처럼 찾지 못하다가 겨우겨우 수리를 끝냈어요.
 

곧장 달려왔는데, 너무 늦었네요. 정말 죄송해요." 

아버지는 약간 의아한 표정이었다. 

잠시잠깐 그의 얼굴이 찌푸려졌으나 다시 침착함을 찾는 듯했다. 아버지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아룬은 이 같은 아버지의 모습을 애써 외면하며 열심히 딴전을 피웠다. 

"이제 덜덜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을 거예요. 타세요. 아버지." 

아룬이 운전석에 올랐다. 그러나 아버지는 차에 타지 않은채 여전히 그 자리에 꼼짝 않고 서 있었다. 

초조해진 아룬은 차의 시동을 걸었다. 

"타세요. 아버지. 어서 집에 가야죠." 

아버지는 아들의 얼굴을 한참 동안 쳐다보다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아들아, 차를 몰고 집으로 가거라. 나는 걸어가겠다."

"? 아버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못 들었느냐? 난 집까짖 걸어가련다."

아룬은 몹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무실에서 집까지는 15킬로미터가 넘는,
걷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였다.

"아버지, 왜 그러세요?"

아룬은 거의 울상이었지만 아버지는 침착하고 위엄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나는 지난 17년 동안 너를 올바르게 키우고자 노력했단다.

그러데 너에게 신뢰를 심어주지 못했구나.

나는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다.

어떻게 해야 더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하면서 집까지 걸어가야겠다.

그리고 네가 거짓말을 할 정도로 내가 그렇게 나쁜 아버지였다면, 붇디 나를 용서해 주기 바란다."

아버지는 약속시간에 맞춰 사무실로 오지 않는 아들이 걱적된 나머지,
정비소에 전화를 걸어 전후사정을 모두 파악한 상태였다.

그라나 아룬에게는 그 말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버지는 걷기 시작했다.

아룬은 천천히 차를 몰아 아버지를 뒤따르면서 울먹였지만, 아버지는 잠자코 고개만 저었다.

그는 아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아들아. 아들아! 너 먼저 가거라. 어서 집으로 가라."

아버지는 끝끝내 아들의 청을 거절했다. 그리고 천천히 밤거리를 걸었다.

결국 두 사람은 거의 5시간이나 지나 자정 무렵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한 아버지는 아무런 말없이 잠자리에 들었다.


그 후로 아룬간디는 어떤 사람에게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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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이나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에는 "체벌"이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겠나만, 그러수록 과감히 회초리를 들어 엄중하게 꾸짖어서 정신이 번쩍 나도록 아들의 등짝을 때려주고는 자동차 열쇠를 그 자리에서 압수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집까지 걸어오라고 소리 지르는게 대부분의 아버지들 행동일 것이다. 잘못한 일을 그 자리에서 즉시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자칫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게 될지도 모르니까...하지만 마시멜로의 큰 교훈을 생각해 보면 '야단 칠 때는 반드시 야단을 쳐라'라는 교육관도 언제나 옳은 건 아닌 듯하다. 벌을 주어야 할때는 반드시 벌을 주어야 한다는건 즉석에서 마시멜로를 먹어치우는 행위와 별반 다를 것이이 없지 않은가? 좀더 큰 교훈과 깨달음을 주기위해 야단 치는 일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달리 생각해보면 그날 아룬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얼마든지 나쁜 짓도 저지를 수 있었다. 단지 영화에 푹 빠져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꾸지람을 들을까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정도는 십대 청소년들이라면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흔한 실수에 불과하다. 중요한 건 아버지의 대응방식인 듯 하다. 실수를 범하고는 전전긍긍하는 아들에게 마구 화를 내고, 눈물이 쏙 빠지도록 야단을 친다면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는 하겠다. 하지만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아들을 깊은 상처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어떻게든 그 자리를 모면하고자 진심보다는 거직으로 뉘우치는 척할 수도 있다.

결국 순간적인 체벌은 순간적인 효과만을 불러올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는 아들의 장래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을 테니.. 손쉽다는 이유로 '체벌'만을 면하면 된다는 그릇된 사고를 심어주지 않을까? 훗날 똑같은 상황이 발생해 체벌을 받는다면그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 보다는, 재수가 없어서 거렸다는 억울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아룬의 아버지는..잘은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깊은 자제력을 발휘해 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커다란 교훈을 주었다.

 

아룬 이야기는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자제하는 데 얼마나 큰 의지력이 필요한지를 가슴 뭉클하게 보여주고 있다. 겨우 마시멜로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먹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뜻밖에도 많지 않다. 이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몇몇에 불과한지를 효과적으로 반증하고 있다.

 

사람은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이나 사건들을 대부분 자신의 뜻대로 통제할 수 없게 마련이다.

반면에 나 자신은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

그래서 나의 행동 방식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어떤 사건에 대한 대응 방식은 사건 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할 수도 있다.

 

내가 모범을 보이면 엄청나게 큰 영향력, 다시 말하면 설득력을 가질수 있다.

그것이 바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면, 억지로 일을 시키지 말고 가장 강력한 도구인 설득을 통한 동기부여를 해보라.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놀랍도록 자라가는 자녀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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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나온 예화이다.

옛날에 어떤 아주머니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차에서 파는 호두과자를 한 봉지 샀다.
잠시후 입이 궁금한지라 새로 산 호두과자를 옆에 두고 하나씩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아저씨가 자기를 따라서 호두과자 봉지에 손을 넣어 호두과자를 집어 먹는게 아닌가?!
아주머니는 기가 찼다. 어쩌면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단든지 말한마디 없으면서
남의 호두과자를 그렇게 먹을 수 있을까?
아무튼 이런 불쾌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계속 집어 먹는다.
자기도 먹으면 아저씨도 먹고, 말 한마디 표정 한마디 바뀌지 않은 채 계속먹어댄다.
세상 살다가 이런 황당한 경우가...
게다가 아예 호두과자 봉지에 마지막 호두과자가 봉지에 남게되자 그 남자가 재빨리 손을 넣어 그것을 꺼내더니
반으로 잘라서 웃으면서 건넨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아주머니는 다음 기차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 동안 기찻간의 그 아저씨 때문에
너무도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서 화를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가방을 꺼내보니 아뿔사...
가방에서 아까 기차에서 산 호두과자 봉지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렇다. 사실은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아저씨의 호두과자를 훔쳐 먹은 것이다.
너무도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뻔뻔하게 먹는 아줌마를 보면서 아저씨는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전혀 예측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모든 상황은 거꾸로 전개된 것이었고, 아줌마가 무례한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그렇다. 인생은 자신이 예상치도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돌아보고 손가락질하고 욕하지 말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고 매사에 말이나 행동에 허물이 없도록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방하는 일에는 더욱 그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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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 >>

 

 

 

요일에 맞춰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입니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신의 일을 잘 분배하여 지혜롭게 일을 하십시오.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 생기도록 항상 웃으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입니다.

여유시간을 잘 활용하여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날입니다.

자신이 위대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다시 깨달을 수 있는 하루가 되십시오.

 

토요일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는 날입니다.

한 주일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함께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일요일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정리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아뢰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루도 놓치지 아니하고 매일을 보람 있게 보낸다면 당신은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어떤 날로 만들지를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기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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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니비  vs  마더 테레사 수녀

 

 

 1997년8월31일 영국왕실의 왕비로서 부족함이 없이 호화스런 삶을 누리던 그녀가 36세의 나이로 그의 연인 드디 파예드와 파리 근교에서 차량사고로 죽었다. 이혼 그리고 연예... 복잡했던 그녀의 사생활 만큼 그의 죽음은 전세계의 충격으로 와 닿았고 그의 장례행렬은 초화화판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마더 테레사 수녀

다이애나가 죽은지 5일후에 인도 캘커타의 한 가난한 수녀가 자신의 삶을 87세로 마감하게 된다. 평생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죽을 때에 두벌의 옷도 남겨두지 않은 그녀의 장례식은 초라했지만 그러나 죽은 후에 그녀의 삶은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보여주었다.

 

짧은 5일간의 시간동안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두 여자의 극명한 대비를 보면서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이 필요할 것이다. 이 땅의 것들을 마음껏 누리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사람과 땅의 것들을 바라지 않고 생을 마감한 아름다운 일생...

 

 

인생을 돌아보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후회는 있다.

후회없는 삶을 산다는 것 .

인생을 후회없이 살았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최고의 삶을 산 것이다.

 

세상의 것들을 바랄 것인가?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랄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있다.

출처 : Tong - Mighty Warrior님의 설교노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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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낳는 오해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 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그러자 주인이 운을 뗐다.

"왜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화를 냈다.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리는 오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인가?"

그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돌아서서 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또 한 친구는 화가나서 가 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그만 가 버렸군."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냈다.

"친구, 무슨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라는 얘기가 아닌가?

정 그렇다면 나도 가 주겠네."

그 친구 역시 문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이광경을 지켜보기만 하던 남은 친구가 우정어린 마음에서 주인에게 충고를 했다.

"친구,말을 조심해서 했어야지."

주인은 "내 말을 모두 오해한 것 같네. 그 친구들에게 한 말은 아니었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마지막 남은 친구마저 안색이 달라졌다.

"뭐야 ! 그렇다면 나를 두고 한 말이란 건가?정말 기가 막히는군."

결국 나머지 한 친구마저 화를 내며집을 나가 버렸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생각없이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사람의 영혼이 상처받고, 관계가 어그러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인생을 깊이 살아본 사람일수록 이에 대한 더욱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다. 고로 침묵은 금이라는 고어가 얼마나 많은 교훈을 내포하는지는 더할 나위 없겠다.

때에 맞는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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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대학생들과 공개적으로 대화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보았다. 그 중에서 워렌 버핏의 마지막 답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질문은 “진정한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였다. 이에 대한 그의 대답을 그대로 옮긴다.

 

“여러분이 내 말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계속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세계적 부호, 자기 이름으로 대학교를 세우고 엄청난 업적을 남긴 사람은 많지만, 그들 주위에 단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허무해집니다. 평범한 직업을 가졌어도 주위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투자회사를 경영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자선가로 존경받는 사람의 대답치고는 너무 평범한 듯했지만, 그 속에는 아주 소중한 지혜가 담겨 있다. 부귀영화의 허무함과 진실한 사랑의 절실함. 그가 이 시대의 현인(賢人)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가 지적한 대로 가족과 친구 등 가까운 사람과 계속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관계는 일반적인 인간관계와 비교할 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거짓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거나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또 사회가 요구하는 가면을 쓰고 여기에 맞추어 행동한다. 그러나 가까운 사이에서는 가면을 계속 쓸 수가 없다. 생활 속에서 자신의 성품과 약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둘째, 가까운 사이에서는 갈등과 충돌을 피할 수 없다. 성격, 가치관, 생활 습관이 다른 사람과 같이 생활하면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어서 작은 일에서조차 충돌이 생기고 실망과 분노가 싹트기 마련이다. 이런 것이 원만하게 해소되지 않으면 얼마 안 가서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 극단적이지만 살인 사건의 대부분이 가까운 사이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면 가까운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 같다.

따라서 오랫동안 서로 사랑해 온 사람들은 이러한 ‘진실’과 ‘갈등’의 험한 관문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이 관문을 통과하려면 상대방의 결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즉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필수다. 아주 이기적이었던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갈등하다 차츰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본다. 그것이 참된 사랑의 과정이며 양보와 자기 부인의 여정이다. 다정한 노부부를 바라볼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그들이 이런 모험을 함께했기 때문이리라.

삶에서 가장 비극적인 오해는 가까운 인간관계, 특히 가정생활은 노력할 필요 없이 그대로 두어도 된다는 생각이다. 가정생활이야말로 워낙 미묘하고 어려워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직장생활이나 공부하는 것 이상으로 힘을 다하여 가꾸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서로 의사를 표현하고, 귀를 기울여 주고, 솔직해지고, 존중하고, 갈등 푸는 법을 배워야 하는 곳이 바로 가정이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만큼 그 성공의 열매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진실과 갈등의 관문을 지나면서 삶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외적인 성공을 하고 사람들이 인정해 줄 때 기분이 좋지만 이런 것은 변하기 쉽고 깊이가 없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받았을 때, 기쁨보다 오히려 불편함과 불안을 느꼈다. 반대로 의기소침할 때 아내가 진심 어린 말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어서 용기를 얻은 적이 여러 번 있다. 세상의 외적인 인정보다 가족의 조용한 말 한마디가 나에게는 더 소중하다.

사랑은 참된 용기와 지혜를 주며 삶을 변화시킨다. 삶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진정한 성공이다. 우리의 성공은 항상 가까운 곳, 가까운 사람 안에 있다. (‘좋은생각’ 12월호 중에서)


찾지말고 통 하자!
좋은 예화,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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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단 한사람

 



 

아프리카 가나에선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아이들을 고기잡이배에 팔아 넘긴대요.

그럼 그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배에 들어오는

물을 퍼내거나 바다 속에 잠수해서 고기를

잡고 그물을 치는 일을 한대요 .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가 배 주인에게 돈을 주고

그 아이들을 구해 오곤한답니다.

그런데 구해 오면 엄마들이 돈이 없으니깐

아이들을 또 배 주인한테 팔아 넘긴다내요.

하루는 오프라 윈프리가 (뉴욕타임스)를 봤는데요

1면에 일곱 살짜리 그런 아이의 기사가 나왔더래요.

당장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아이는 벌써

구해졌다고 하더라네요. 그런데 그 수많은 (뉴욕타임스)

독자들 중 단 한 사람만이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그 아이를 구하는 방법을 물어 봤대요.

그래서 윈프리가 그 아이를 구해준 분을

찾았는데, 이라고 하는 평범한 아줌마였대요.

팸 부부가 가나로 날아가 그 아이를 찾았더니

글쎄 고기잡이배에 그 아이 말고도 형제들이 다 잡혀 온거라지 뭡니까?

팸 부부는 그 형제들 까지 다 구해주고

다시 엄마가 팔아넘기지 못하도록 고아원에 아이들을 맡겼대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한 정말 아름다운 행동이지요.

오프라 윈프리가 팸 아줌마를 자신의 쇼에 초청했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 무대에 수많은 명사를 모셨지만

단 한 번도 그들에게 기립 박수를 보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이분에게 기립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그러자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이 일어서서

팸 아줌마에게 박수를 보냈어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행동이지.............

 

좋은 생각 12호 중에서

사랑은 봉사가 아니고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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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로 불리우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기대대로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언제나 세간의 이목을 한 눈에 받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대중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합니다.

 

" 하버드대 교수직을 내려놓겠다. 나는 이제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자 그의 지인들이 저마다 손사래를 쳤습니다.

 

"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 오르막 인생길은 늘 성공과 칭찬에 가려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내리막 인생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상처입은 치유자'를 쓴 '헨리 나우웬'입니다.

 

그는 인생말년에 메사추세츠 정박아시설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장애우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오르막길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누구나 다 이렇게 자기 직업이나 특권을 내려놓고

 

내리막 인생길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고, 하찮은 곳이라 할지라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한다면, 그의 삶은 가장 성공한 삶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출처 : Tong - Mighty Warrior님의 설교노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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