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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로 불리우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기대대로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언제나 세간의 이목을 한 눈에 받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대중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합니다.
" 하버드대 교수직을 내려놓겠다. 나는 이제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자 그의 지인들이 저마다 손사래를 쳤습니다.
"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 오르막 인생길은 늘 성공과 칭찬에 가려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내리막 인생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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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생말년에 메사추세츠 정박아시설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장애우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오르막길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누구나 다 이렇게 자기 직업이나 특권을 내려놓고
내리막 인생길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고, 하찮은 곳이라 할지라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한다면, 그의 삶은 가장 성공한 삶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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