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신년을 맞아 창원직원들이랑 직원 수련회에 다녀왔다.
프로그램 중 마산 근처 바닷가에 줄낚시하러 갔다.
줄낚시로 주로 핫꽁치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고 했는데, 나는 하나도 못 건졌다.
남들은 핫꽁치 잡았는데, 나는 한참 걸려 한마리 잡은 것이 복어 새끼...
처음 산 복어를 봤는데, 잡으니 요놈이 한 껏 배를 부풀리며
뽁~, 뽁~ 하는게 아닌가. 그 정도 볼따구로는 위협이 전혀 되지 않는데..ㅋ,ㅋ
암튼 낚시의 손맛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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