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문을 읽다가 우연히 읽게된 기사...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혐의로 35년 동안 복역한 재소자가
DNA 테스트 결과 무죄인 것으로 밝혀져 17일에 석방되었단다.


당사자 제임스 베인(54)은 1974년에
9살 남자 어린이를 유괴해 성폭행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단다.

당시 나이로 따지자면 19살에 감옥에 들어가서 54살이 되기까지
억울하게 35년동안 감옥에서 살았다는 얘기다.


감옥에 있으면서 그는 이후 DNA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마침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지난주 이를 실시한 결과
그가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단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날 베인의 석방을 명령했고 그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됐고 
처음 사용하는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77)에게 석방 사실을 알렸다.
당시 어머니 나이는 42세가 될듯하다.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꼬여서 아까운 젊은 날, 청춘을 감옥에서 다 보내고
인생의 황혼기가 되어서야 사회에 나와서 과연 적응은 잘 하고 살아갈지 의문이다.

1974년 당시에는 휴대폰이 존재하지 않았고 범인을 가리기 위한 정교한 DNA 테스트도 없었단다.(황당)
더우기 그가 흑인이기에 범죄자에 대한 인권은 더 무시당한 것이 아닐까?
그는 “남은 인생을 어머니 및 나머지 가족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단다.
베인은 미 전역에서 DNA 테스트 결과 무죄 석방된 245명 중 가장 오랫동안 복역한 재소자란다. 

기사에 보상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국가가 이 일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지고
베인의 남은 삶이 인간다운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이다.
세상에는 참 당황스러운 일이 많다.ㅋ,ㅋ
이 일을 보면서 그냥 평범한 인생을 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감사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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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Cicago Pl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92년 J.D 록펠러가 세운 대학으로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은 1929년 미국 시카고대학의 제 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허친스가 추진한 대학교 교육정책이다.

허친스의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은 초기에 학부 학생들에게 인문교양 교육을 장려하고, 출석시간 수 보다는 종합적인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했다.

존 스튜어트 밀 식 독서법에 정통한 허친스 총장이 제시한 시카고 플랜은 '철학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 라는 시카고 대학의 정책이자 고전 독서교육이다.
 

허친스 총장이 되기 전까지 책을 거의 읽지 않던 시카고 대학 학생들은 시카고 플랜이 발표되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에디슨, 처칠, 아신슈타인 등의 어머니들이 아들에게 읽혔던 것과 같은 정도의 수준의 책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었다.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100권의 고전을 읽어 나가는 동안 그들의 두뇌는 초특급 두뇌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삼류대학으로 치부되던 시카고대학이 시카고플랜을 시작한 1929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수상한 노벨상의 개수는 무려 73개나 되었다.

미국 최고의 명문 중 하나인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온다.

출처 : Tong - Mighty Warrior님의 아하! 그렇구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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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겨타야겠다는 결심도 잠시...
엄청난(?)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한다는 부담감에 접근조차 막막하고...
불성실한 결과 하루 방문객수가 조촐하기 짝이 없다.(어짜피 남을 위한 블로깅은 아니었으니...쩝)

설치형 블로그!
이름도 낫선 블로그질을 시작하려고 하니 배워야할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다행이도 재밌는 것은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잠시 시간이 나서 블로그 강의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시작할 때 부터 블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싸이트가 어딘지 잠시 찾아봤는데,
추천할 만한 싸이트는 2개 정도일듯 하다.(특별히 티스토리 초보자라면 더욱 그렇다.)

1. http://guide.tistory.com/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
2.
http://www.bloggertip.com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

1.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스토리 자체에서 블로그형태로 제작한 티스토리 설명서라고 보면 무난할듯.
티스토리 가입에서 개설하기, 홈메뉴부터 각종 팁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블로그형태로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이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나중에야 알았지만 제트님의 블로그팁보다 자세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편이다. 아직은 글이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지만 트랙백을 이용한 파워유저들의 글들이 잘 접목되어 부수적인 설명도 가능할 듯 하다.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설명도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 곳이니 이 곳을 마스터 한 후에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도록 하자.

2. Zet님의 블로거팁 닷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는 블로거팁닷컴에서 필요한 도움들을 받았다.
제트님의 블로그팁닷컴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유용한 도움을 많이 받는 곳이다.
나 또한 우연히 알게되어 자주 들어왔다. 나름 일목요연하게 분류된 항목들을 차근차근히 배워간다면
뛰어난(?)블로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동영상도 포함되어 있어 이해도가 높은 편.
다만 글을 작성한 시점이 2007년이라 일부 항목에서는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제트님의 성향상 개인적으로 질문해도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한 듯 하다.
그림이나 글은 복사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았으니 즐겨찾기를 통해 접속함이 번거로움을 덜 듯...


초보 탈출을 마치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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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신우회에서 주최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에 다녀왔다.

이번행사는 (사)나눔과기쁨과 공동주최한 의미있는 행사였고,

김수민부장님이 사회를 맡고, 김성규교수님이 지휘를

맡아서 바쁘지만 참석하게 되었다.




수영로교회 수요예배와 연결되어 진행된 행사는 다양한 연주순서들로 이루어졌다.

행사중간에 김수민부장님의 사진을 찍어주고,

마치고 돌아오려는 길에 'D&G 스타'[각주:1] 김은경대표님을 만나 늦은 저녁을 먹게 되었다.

늘 TV로 보던 사람을 가까이서 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흔히들 연애인이라면 뭔가 특별하고 다를 것이라고들 생각하지만

똑같은 감성을 지닌 평범한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인간미와 솔직함들이 묻어나는 좋은 시간이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행복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운 가족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1. 연예기획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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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했다. 

개방형 블로그?? 다소 생소한 언어와 기능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헤메게 되었다.
평범하게 주어지는 포털 블로그보다 생각하고 고민할 것들이 더 많아진 듯 하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첫날...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바로

1. 블로그 이름짓기


   블로그 아이디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할 블로깅의 방향설정을 위해서도
블로그 이름짓기는 중요하다. 티스토리도 벌써 많은 유저들을 확보했기에 편하고 접하기 쉬운 일반단어들이나 인기단어들은 벌써 동이 난지 오랜듯 하다. 좋은 아이디는 벌써 다 사용해버렸기에 블로그 이름을 짓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행히 몇 개 남아있는 단어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하다 보니 욕심이 나서 몇 개 더 많들게 되었다. 나중을 생각해서...
티스토리는 무려 5개의 아이디를 개인당 5개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삽질(일명 힐노가다)을 통해 알게 되었다.


두번째 고민은  

2. 블로그 포맷 및 스킨 설정하기

   어떤 포맷의 스킨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 싸이월드를 하면서 작은 화면에 고민하게 된 기억이 되살아나 본문이 상대적으로 작은 3단구조는 포기하고 제일 무난한 2단구조를 선택했다. 1단 구조는 너무 심플해 보였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스킨에 대한 소스들이 개방되어 (HTML/CSS)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오랜 노력(?)끝에 알게 되었다. 제공되는 스킨위자드를 사용하면 보다 간편하게(마치 포털블로그처럼...) 스킨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하물며 본문가로크기도 1000px까지 지원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실제로 1000px를 하니 이미지가 깨지고, 본문이 너무 넓어져 가독성이 떨어지는 듯 했다.
갠적으론 600~800선이 무난할듯...참고로 어떤 스킨은 스킨위자드가 제공되지 않는것도 있다.



세번째 고민은

3. 블로그를 어떤 내용으로 꾸밀것인가?

   어떻게 보면 이것이 1번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무언가를 표현하거나 수집하기 위해 블로그가 필요했을 것이고, 그에 따라 블로그이름(네이밍)도 블로그 스킨도 결정되는 것 아닌가?
암튼 난 특별히 정해진 주제나 테마가 없었고 이전의 자료들을 옮겨놓기 위해 개설했기 때문에 이것을 세번째 고민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은 없다.
누구를 위해서,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지에 대한 마침표를 찍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전처럼 관심분야에 대한 이것 저것 글을 적어나가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이 세가지 고민과 이 글을 쓰는 데만 벌써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니, 누구말처럼 블로그는 시간많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세삼 공감하게 된다.

어쨌든 이렇게  나의 블로그 첫날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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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블로그를 향하여...

지금은 공사중...

블로그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부정적이었는데...
많은 지인들의 권유로 처음 시작한 싸이월드
반신반의하며 시작된 미니홈피에 재미를 붙이며 이것저것 올려보다가
다른 이들이 말하는 아기자기한 면 보다는 작은 화면에서 오는 답답함에 결국 소홀해졌고,
도토리를 많이 가진 다람쥐가 되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효과를 꾸밀 수 없다는 상술에 적지않게 실망하게 되었다.


그 즈음 새롭게 눈을 돌린 블로그는 가히 커다란 화면에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펼칠 수 있었지만
블로그를 가입해 새롭게 꾸미고 단장할 만한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벌써 이때는 내 삶의 기억들을 사이버공간에 남겨야한다는 의무감에 블로그를 찾아 헤메게 되었고,
다음과 네이버 사이에서 참 많이도 갈등하게 되었다.


이런 어정쩡한 시간이 흘러갈 즈음 '통 클리퍼'라는 막강한 스크랩 도구가 나오면서
나의 이야기 내 글을 쓰기보다는 좋은 정보들을 모으느라 정신없는 3여년을 보내게 되었다.
통의 원래 본질-스크랩-에 상관없이 나름대로 나만의 비밀노트로 폐쇄성짙은 블로그처럼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방문자 30만을 훌쩍 넘었지만, 정작 통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는 좋은 이웃 블로거들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워졌다.
3여년동안 안부를 묻고 친구처럼 지낸 사람은 2~3명 정도... 그리고 가끔씩 둘러보는 공간은 3~4명...
채 10명의 친구들도 만들지 못하는 지극히 삭막한 공간에 대한 실증이 났고,
때마침 네이트도 통 써비스에 대한 사업성을 찾지 못했는지 더이상 메인메뉴에 노출하지도 않고
폐쇄적인 정책을 고수하고 있던 터라 이제는 제대로된 블로그를 향해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티스토리
어제 초대장을 받고 처음 개설했다.
이전에 다른 블로그랑은 분명 차이가 있기에 공부하려면 나름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새롭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무언가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일진데,
남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공간으로 그리고 우리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가볼 생각이다.
좋은 님들과의 만남도 기대하면서...

당분간은 통에 있던 수 많은 글들을 백업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듯 하다.
좋은 모습으로 거듭 태어날 그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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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란 많은 부담과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고민 끝에 티스토리로 갈아타기 위해 초대장을 구해 개설을 했건만,
지난 통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많았기에, 새롭게 블로그를 꾸며간다는 것이 한없는 부담으로 남는다.

어떤 글을, 무슨 주제로 올려야 하는지...
다른 사람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싶은데,
혹여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런 공간이 되지나 않을런지...
하나 둘 늘어나는 글들을 보면서 스스로 자족하겠지만,
글의 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담아내는가 하는 글의 내용이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스스로에게 묻고,
나 자신의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남겨놓고 싶은 그런 공간...
어느곳, 어느 나라에서든지 쉽게 기억을 남겨 놓을 수 있는 공간...인터넷!
이곳을 통해 오늘의 내가 정리되어 간다는 것.
이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한다.
무의미하게 쏟아내는 쓰레기글들이 아닌 마음이 담겨있는 글이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야함이 필요하겠지?

아직 개방형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여러가지 꾸미기 위해서는
지식과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는데, 통을 시작했을 때 처럼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름 고수의 자리에 올라있지 않을까?
11월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목표로...
12월에는 기본 레이아웃을 점령하고,
2010년에 부터는 본격적인 새역사를 시작해야 하겠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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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란 많은 부담과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고민 끝에 티스토리로 갈아타기 위해 초대장을 구해 개설을 했건만,
지난 통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많았기에, 새롭게 블로그를 꾸며간다는 것이 한없는 부담으로 남는다.

어떤 글을, 무슨 주제로 올려야 하는지...
다른 사람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싶은데,
혹여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런 공간이 되지나 않을런지...
하나 둘 늘어나는 글들을 보면서 스스로 자족하겠지만,
글의 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담아내는가 하는 글의 내용이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스스로에게 묻고,
나 자신의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남겨놓고 싶은 그런 공간...
어느곳,어느 나라에서든지 쉽게 기억을 남겨 놓을 수 있는 공간...인터넷!
이곳을 통해 오늘의 내가 정리되어 간다는 것.
이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아닐까한다.
무의미하게 쏟아내는 쓰레기글들이 아닌 마음이 담겨있는 글이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야함이 필요하겠지?

아직 개방형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여러가지 꾸미기 위해서는
지식과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는데, 통을 시작했을 때 처럼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름 고수의 자리에 올라있지 않을까?
11월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목표로...
12월에는 기본 레이아웃을 점령하고,
2010년에 부터는 본격적인 새역사를 시작해야 하겠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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